제가 보름동안 실업급여 신청하고 구직활동 중인데,
정말 마땅한 자리가 없네요.

기사 주임 대리급 채용은 많은데, 제가 갈만한 곳은 없는 상황이예요. 반도체쪽이 좋은데 지금은 단가도 많이 내려가고 워낙에 티오가 없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예요.

그동안 받던 급여를 줄이지 않고 좋은곳에 취업되길 기도하며 열심히 구직활동하고 좋은 팁이 있음 공유할께요

저는 하이테크 현장에서 삼성이나 하이닉스 협력사 안전관리자로 일하다가 작년에 첨으로 일반 현장을 했는데, 확실히 반도체 보다는 편하고 자율적으로 제량껏 업무처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법규 내에서만 현장 운영을 하면 되니까, 저는 정말 편하고 좋았어요. 

공사가 마무리 됨에 따라 다시 반도체 현장으로 돌아가려고 알아보는데, 우와... 급여가 확 낮아졌고 그나마 일자리도 별로 없네요.. 예전에 유도원하던 이모님들을 관리자 모자 씌워서 싼 단가에 운영하는 실정이라 해요. 

반도체 현장도 슬로우 다운에 원가절감을 요구받다보니, 안전 인원도 줄이고 예전처럼 핀셋 점검은 하지 않고 그냥 공기준수만을 목표로 한다고 하더라고요. 결론은 기량자가 필요 없어졌단 이야기예요... 핀셋으로 집어내듯 타이트한 관리를 할때는 서류도 현장 대응도 기량이 필요하고 법을 아는 사람이 필요했다면, 지금은 서류도 간소화 되어있고 시키는 일만 하면된다고 하니... 단가가 낮아지고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 되어 버렸더라고요...

예전에 차장급 급여가 세후 500~700이었다면, 지금은 잘 받아야 세전 600이고 그마저도 잘 안준다고 하네요.. 세금떼면 450~480정도 된다고 하네요.. ㅠ.ㅠ 

아휴... 요즘 중대재해도 많이 일어나서 걱정이 많은데.... 스트레스 받고 박봉이지만 그나마 리스크 적은 반도체를 다시 갈지... 그냥 외부 토목현장이나 종건사로 갈지... 고민되요. 외부현장은 체계가 별로없고 안전이 타이트하지 않아 사고가 기본 준수가 잘 안되잖아요.. 그러다 보니 사고는 필연적이라 생각드는 일이 많았어요. 

하... 모두 계륵이라... 고민스럽네요... 하루빨리 건설경기가 좋아지고, 안전관리자가 제대로 된 대우를 받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제가 국장에서 크게 손실을 입고 부상을 치료중이었어요. 근데,,, 뉴스에 트럼프 아들이 드론회사간다 해서 드론이 핫하다고 해서.. 소액으로 계좌 개설하고, 환전하고 어찌어찌 드론주를 샀어요.. 헐... 근데 이게 며칠만에 수익 300정도 되는거예요. 익절이 답이라 팔았는데,, 며칠만에 그러니까 너무 달콤한거예요.. 그래서 또 소액으로 싼 주식을 몇개 샀어요.. 자율주행, 양자, AI, 보안.. 이런걸로요.. 

그랬더니.... 띠로리~~~ 산타렐리 이러면서 일제히 오르는데 완전 도파민 폭발이었어요. 그때 팔았어야 했는데,, 장기 투자 한답시고.. 한달이 지났는데... 계좌가 또 박살났네요...

주식은 책을 봐도 모르겠고, 유튜브로 공부하려 하면 이놈저놈.. 대박난다며 연락하라하고.. 다 업자들 같더라고요.. 

신젠이라는 주식이 있어요. 자율주행 프로그램.. 그런거? 이미 지게차에 적용해서 상용화 되었고, 전기차랑도 협업해서 한다길래.. 냅다 질렀죠... 나의 현금 전 재산을..... 이건 확실하다. 생각했는데.. 

주당 1200원 짜리가 지금은 100원대 예요... 

인간공학기사 준비하고 있는데, 이건 건설이나 산업보다 공부하기 너무 수월한거예요. 근데.. 주식때매 멘탈 나가서 며칠을 앓아 누웠어요. 회사와도 멍하니 허공만 보고,, 사람들이 안색 안좋다고 어디 아프냐하고,,,

휴.... 암튼 자책감이 들고,, 자기 효능감이 떨어지네요.. 너무 내가 바보 멍청이 쓰레기 같아서.. 

주식은 힘들게 번 돈을 그냥 삭제하는거 같아요.. 처음부터 없었던 것 처럼..ㅎㅎ 주식투자 잘하시는 분들 많던데.. 

저처럼 무작정 뛰어들면 안될꺼 같아요. 도박처럼 초심자의 행운에 눈이 멀어 큰 돈을 투자하지 않았음 해요.. 여유자금이 100만원이라면 한 10프로는 코인,, 20프로는 주식... 10프로는 예금.. 나머지 60은 적금에 묻어두면 괜찮지 않을까요?

물론 공부 더 해서.. 이렇게 해보려고요.. 저는 이 블로그가 마음의 일기장 이예요.ㅎㅎ

너무 속상하고 다운되어 있다가, 그래도 살아야 하니까,, 훌훌털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려고요.. 투잡으로 할수 있는 알바라도 구해야겠어요.. 손실 매꿀라면 적어도 5~10년은 걸릴거 같아요. ㅠ.ㅠ

 

제가 고양이를 키우는데요,,,

꿈에 우리집 고양이가 딱지가 생기면서 진물이 나는 피부병에 걸린 꿈을 꿨어요. 제가 삼재라서 2022,2023,2024 엄청 힘들었거든요. 삼재 이런거 안믿는데,,, 뭔가 세상이 나를 방해하는 느낌이랄까? 뭔가 죽지않을 만큼만 먹이를 주는 그런 느낌이랄까?? 뭔가 시원하게 되는일이 없었어요. 삼재란걸 알아서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일도 돈도 대인관계도 뭐하나 쉬운게 없었다고 해야 하나? 암튼 그런 느낌적인 느낌.... 나만 아는,, 막막한 느낌...

정초부터 그런 꿈을 꾸니 뭔가 조심하라고 경고하는 걸까 싶은게,, 점보러 가고 싶어요. 

근데, 지금까지 몇군데 가봐도 뭔가 시원하게 맞추는 사람이 없어서 돈만 날릴꺼 같더라고요.. 

정말 쪽집게 무당있는 곳을 알고싶네요..ㅎㅎㅎㅎㅎ

자꾸 미신을 믿게되는게 저도 나이 들었나봐요.. 심야 괴담회를 너무 많이 봤어.. ㅎㅎㅎ

저는 외가집이 옥천이라 진짜 맛있는 포도를 많이 먹는데, 포도 축제는 한번도 안가봐서 이번에 가보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볼거리가 얼마나 되나 몰라서 홈페이지 들어가 봤는데요~ 추려서 올려볼께요~

1.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축제~ 

포도축제 체험행사 _ 포도주 만들기 

 

포도축제 _ 포도이야기~

이번주 월, 화, 수 계룡으로 안전관리자 보수교육을 다녀왔어요.

다녀오니 일이 많이 밀려있네요....

지난주는 보수교육 간다고 미리 처리할게 있어 바빴고,,, 이번주는 보수 교육 다녀와서 밀린 업무처리로 바쁠것 같아요. 

이번주는 패스하고 담주부터 달려보겠습니당~ 

 

· 일시 : 2024년 6월 29일 (토) ~30일 (일)   
· 장소 :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 88호수수변무대

LINE UP

06.29 (SAT)

잔나비, 카더가든, 데이브레이크, 루시, 너드커넥션, 태버, 

김수영, 다섯,  더 폴스, 유라, 제이클레프, 마치, 루트원

토요일 _ 출연자



06.30 (SUN)

김준수, 이석훈, 십센치, 이승윤, 실리카겔, 나상현씨밴드, 신지훈, 

조유리, 원위, 디에잇투, 프랭클리, 밀레나, 임금비

 

 

 

자주하는 질문 모음

Q. 티켓은 1인당 몇 개까지 구매가 가능한가요?
회차당 1인(아이디)당 4매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Q. 몇 세부터 구매 및 관람이 가능한가요?
2024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은 12세 이상 관람 가능한 공연입니다. (201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포함)

Q. 티켓 양도 가능한가요?
불가합니다. 티켓 부정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엄격한 본인확인 절차가 있을 예정입니다.

대리수령은 불가하며, 모바일 app에서 발급받은 모바일 티켓과 예매자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주시길 바랍니다.

Q. 티켓 취소/환불은 어떻게 하나요?
취소/환불은 구매하신 예매처에서만 가능하며, 티켓 환불은 각 예매처의 규정에 의해 처리됩니다.

Q. 언제까지 티켓 취소/환불 가능한가요?
공연 당일에는 티켓의 취소/환불이 불가하며, 자세한 기간별 취소 수수료는 각 예매처의 규정을 확인바랍니다.

Q. 티켓 분실했는데 어떻게 하나요?
분실한 공연티켓(도난, 훼손, 현장 미소지 포함)은 그 어떠한 경우에도 재발행이 불가하며, 티켓이 없을 시에는 입장이 불가합니다.

Q. 관람일에 신분증을 미지참하면 어떡하나요?
행사 당일 신분증 미지참시 입장에 제한이 있으며 이로 인한 환불은 불가합니다.

Q. 주차가 가능한가요?
주차 관련 사항은 올림픽공원 규정을 따릅니다. 올림픽공원 주차 안내와 공지사항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차 공간이 한정되어 있고, 주말 공원 이용객 증가로 교통혼잡이 예상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Q. 티켓 부스 운영시간은 언제부터인가요?
공연 당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운영시간 내에만 입장팔찌 수령이 가능하오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Q. 입장은 어떻게 하나요?
티켓부스에서 모바일 티켓을 입장팔찌로 교환한 후 입장하시면 됩니다.

Q. 몇 시부터 입장이 가능한가요?
스테이지 오픈은 오후 1시입니다. (변동 될 수 있음)

Q. 입장팔찌를 분실했는데 어떻게 하나요?
입장팔찌의 훼손, 분실, 도난 등의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으며 주최사/주관사/협력사/예매처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Q. 돗자리를 가져가려는데 크기는 상관없나요?
돗자리의 크기는 2인 기준 1.2m x 1.2m의 규격 제한이 있습니다. 타인의 관람이나 보행에 방해를 하거나 안전상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자리를 이동하도록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임의 철거 및 이동이 있을 수 있음)

Q. 자리 맡아두기 가능한가요?
공연장 내 자리 맡아두기는 엄격히 금지할 예정이며, 본인의 부주의로 분실된 물건에 대하여 주최/주관사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Q. 더운 날씨 때문에 걱정이 돼요!
원활한 공연 관람을 위해 공연 관람일 날씨 상황 체크 부탁드리며, 모자/선글라스/자외선차단제 등을 준비하시어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햇볕 알레르기가 있는 분의 경우 관람을 권하지 않습니다.)

또한 더운 날씨로 인한 탈수 증세에 유의하시고 공연 관람 중 건강에 문제가 있을 시 가까운 진행 요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Q. 우천 시에도 공연이 진행되나요?
우천 시에도 공연은 진행되며 필요 시 우비를 배포합니다. 우천으로 인한 당일 취소 및 환불은 불가합니다.
천재지변, 사회적인 중대한 이슈가 있을 경우 별도의 공지를 통해 개최에 대한 내용을 SNS, 각 예매처를 통해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Q. 흡연이 가능한가요?
공원 내에서의 흡연이 불가합니다. 흡연은 지정된 흡연구역에서만 가능합니다.

Q. 관람 중 부상을 입으면 어떻게 하나요?
가까운 안전요원에세 문의하시어 협조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관객의 부주의로 인한 부상은 보상이 불가하오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Q. 반입 불가한 품목은 무엇인가요?
- 타 관람객 및 아티스트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물품은 공연장 내 반입이 불가합니다
  (병/캔/유리/폭죽/마약/해충/모기퇴치 등을 위한 모든 가스 충전식 스프레이/가스랜턴/날카로운 물건/깃대/공구류/파이프/막대류/야구방망이/죽도/장난감 총 등)

- 유리병, 캔 음료, 배달 음식 (패스트푸드 포장 음식)을 포함한 모든 외부 음식물이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단, 500ml 이하의 투명한 미개봉 페트병 생수(수량 제한 없음) 또는 개인 텀블러에 담긴 음료(주류 불가)와 재사용이 가능한 다회용기에 담긴 도시락은 반입가능합니다. 
 (단, 깨지기 쉬운 소재(유리 등)의 다회용기 및 일회용품에 담긴 도시락은 반입불가)

- 휴대용 의자는 다리가 없는 의자에 한해 특정지역(피크닉 존) 내에서만 허용되며, 주위 관객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운영상 필요한 경우 철거 조치 됩니다.
  (에어배드 등 반입 불가)

- 휠체어를 제외한 캠핑 웨건, 카트, 캐리어 등 바퀴가 달린 모든 물품은 반입이 불가합니다.
  휠체어의 경우, 고객의 편의를 위해 반입 가능하지만 일부 구역 출입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현장 운영팀의 안내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 20L를 초과하는 대형 아이스박스 물품은 반입이 불가 합니다. (외측 3면 사이즈 약 100cm 이하 가능)

- 공연 장면의 동영상 촬영, 녹음, 프로페셔널 장비를 이용한 사진촬영 등 공연자 및 관람에 방해가 되는 기타 모든 종류의 촬영은 금지됩니다.

- 주최 측에 등록되지 않은 프로페셔널 장비 (렌즈 탈부착이 가능한 장비)를 활용한 사진/영상 촬영은 공연자와 타인의 시야 및 통행 방해 되는 행위로 일체 금지합니다. 공연 저작권에 위배되는 현장 공연 생중계 및 녹음, 현장 영상 업로드는 일체 금지합니다.

- 반려동물은 공연장 내 출입이 불가합니다.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입장 가능합니다.)

- 불꽃놀이 등의 화약류, 마약류 듵 기타 위험물로 분류된 물품과 대형 깃발, 칼 등 타인에게 위협의 소지가 될 수 있는 소지품의 반입을 금지합니다.

- 그외 물품은 주최사 판단에 따라 안전에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물품은 반입이 제지될 수 있습니다.


Q. 현장에서 찍힌 제 사진이 추후에 사용될 수 있나요?
공연장 전 구역은 주최 / 주관사의 통제 하에 인정된 매체사에 한해 촬영 및 보도 관련 취재가 허용된 구역입니다.

따라서 입장한 모든 관객에 대한 사진 및 영상(음성을 포함) 촬영으로 발생된 초상 저작물인 사진 및 동영상 등은

주최 / 주관사 측에 초상권 (공표거절권, 초상영리권)이 사용 동의되며, 모든 초상 저작물은 주최/주관사인 (주)비이피씨탄젠트와 이 회사이 관계자들에게 허가됩니다.

Q. 공연장에서 촬영한 저작물을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촬영한 본인의 초상을 행사 고지 및 홍보를 위한 영상, 인쇄, 옥외, 디지털 광고 및 기타 (주)비이피씨탄젠트의 PR 및 웹, 모바일 채널에서 원본 또는 편집된 형태로 영구적으로 활용되며 관객 여러분들의 모습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 안내문의 법적 효력이 있으며, 법에 의해 통제 받음을 알려드립니다.


Q. 안에서 결제는 카드/현금 다 가능한가요?
 페스티벌 내의 모든 결제는 카드만 가능합니다. 

 

꼭 가고싶었는데... 티켓도 샀는데 일이 있어 못갔어요. 아쉬운 마음에 올려보았어요.

블로그 첨 해보는데 이것저것 관심사 공유해요~ 저 수익형 블로그 해보려고 유투브 보고 시작했어요. 될까요?? 그냥 개인 메모장, 일기장 이런거 처럼 사부작 사부작 써보려고요. 안되면 말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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