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양이를 키우는데요,,,
꿈에 우리집 고양이가 딱지가 생기면서 진물이 나는 피부병에 걸린 꿈을 꿨어요. 제가 삼재라서 2022,2023,2024 엄청 힘들었거든요. 삼재 이런거 안믿는데,,, 뭔가 세상이 나를 방해하는 느낌이랄까? 뭔가 죽지않을 만큼만 먹이를 주는 그런 느낌이랄까?? 뭔가 시원하게 되는일이 없었어요. 삼재란걸 알아서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일도 돈도 대인관계도 뭐하나 쉬운게 없었다고 해야 하나? 암튼 그런 느낌적인 느낌.... 나만 아는,, 막막한 느낌...
정초부터 그런 꿈을 꾸니 뭔가 조심하라고 경고하는 걸까 싶은게,, 점보러 가고 싶어요.
근데, 지금까지 몇군데 가봐도 뭔가 시원하게 맞추는 사람이 없어서 돈만 날릴꺼 같더라고요..
정말 쪽집게 무당있는 곳을 알고싶네요..ㅎㅎㅎㅎㅎ
자꾸 미신을 믿게되는게 저도 나이 들었나봐요.. 심야 괴담회를 너무 많이 봤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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