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아무데나 갈 순 없고.. 이력서를 10곳이상 매일 넣는데 연락오는 곳이 없어요.
급여도 세전 600으로 낮췄는데, 더 낮춰야 할거같아요.
요즘은 숙소 지원 안되는곳도 많고, 어쩌다 연락오는 곳은 세전 400 ~450정도??
자꾸 의기소침 해지네요. 경력 10년차 이고, 정말 열심히 일을 잘 할 자신이 있는데도.. 경기가 안좋으니 마땅한 자리가 없고, 중장년층 나이라서 자꾸 의기소침 해 지네요..
어제는 새벽까지 자기소개서를 직무 중심이면서 사람냄세나게 갈고 닦았어요.
평생 쓸 작문실력 다 쏟아서 손봤는데..
월욜부터 다시 시작 해야겠네요.
제 밑에 있던 대리 과장급의 30대 친구들은 여기저기서 찿는데 저는 왠지 퇴물이 되어가는것 같아 위축되요.
그럼에도 살아야 하기에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다음주 부터는 500만원으로 낮춰서 지원하러고요..
혹시 저처럼 취업 안되는 중장년의 안전 관리자불들 계시면 힘내세요!!!
'직장 또는 직업 관련 사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전관리자 급여.. 얼마나 될까? (4) | 2024.07.05 |
---|